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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he Saviour Who Came to Tear My Life Apart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좋아하는 #박찬욱 대사

#Repost @henn_kim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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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aviour Who Came to Tear My Life Apart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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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박찬욱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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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  3 hours ago
  • 올드보이를 이제 봤다. 말에 담으면 오롯하지 못할까 절절함만 남기고픈. 
비극과 희극이 인간사에 아무리 되풀이 된대도 개별 인물들의 세계로 들어가면 어떤 이야기든 고유해질 따름이다. 결코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코앞에서 벌어질 때의 절망을 녹이고 설탕을 뿌려 달큰하고 쓴 타르트를 두시간 동안 천천히 시식한 기분. 
누가 샤덴-프로이데라 했는지. 남의 비극이 보이지 않는 장도리로 속을 후리기도 하는 걸.
  • 올드보이를 이제 봤다. 말에 담으면 오롯하지 못할까 절절함만 남기고픈.
    비극과 희극이 인간사에 아무리 되풀이 된대도 개별 인물들의 세계로 들어가면 어떤 이야기든 고유해질 따름이다. 결코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코앞에서 벌어질 때의 절망을 녹이고 설탕을 뿌려 달큰하고 쓴 타르트를 두시간 동안 천천히 시식한 기분.
    누가 샤덴-프로이데라 했는지. 남의 비극이 보이지 않는 장도리로 속을 후리기도 하는 걸.

  •  34  1  14 hours ago
  • 누구냐...넌..
15년간 감금을 당해 온 오대수는
결국 '누구냐 넌'을 찾아 낸다.
ㆍ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알 수 없는 너로 인해
힘겨울 때가 종종 있다.
그 '너'는 
자신의 의도치 않은 실수에 
의한 것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잣대로 옳다하여  의도대로  진행된 것이
얘기치 못하게 '너'로 돌아와 알 수 없는 '누구냐'가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ㆍ
수많은 '누구냐 너'를 만나다 보면 
나이가 들어 수많은 '너'를 찾아내기 위해 
남은 일생을 괴롭다가 끝낼 수  있다.
ㆍ
이왕이면 먼훗날 나를 찾는 '너'가 따뜻한 이웃이길 바라는 맘으로
지금이라도 모르는 '너'에게 더 따뜻한 내가 되고자 해본다.
ㆍ
#올드보이#최민식#박찬욱#강혜정#누구냐넌#너#나#일생#인과응보#먼훗날#영화#명대사#캘리#공감#글귀#글
  • 누구냐...넌..
    15년간 감금을 당해 온 오대수는
    결국 '누구냐 넌'을 찾아 낸다.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알 수 없는 너로 인해
    힘겨울 때가 종종 있다.
    그 '너'는
    자신의 의도치 않은 실수에
    의한 것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잣대로 옳다하여 의도대로 진행된 것이
    얘기치 못하게 '너'로 돌아와 알 수 없는 '누구냐'가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수많은 '누구냐 너'를 만나다 보면
    나이가 들어 수많은 '너'를 찾아내기 위해
    남은 일생을 괴롭다가 끝낼 수 있다.

    이왕이면 먼훗날 나를 찾는 '너'가 따뜻한 이웃이길 바라는 맘으로
    지금이라도 모르는 '너'에게 더 따뜻한 내가 되고자 해본다.

    #올드보이 #최민식 #박찬욱 #강혜정 #누구냐넌 #너 #나 #일생 #인과응보 #먼훗날#영화#명대사#캘리#공감#글귀#글

  •  14  0  18 hours ago
  •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지잖아요❞
2020 아카데미 4관왕 수상 신화!👏🏻👏🏻
봉준호감독 추천!!
⠀
인간의 고독과 관계의 어려움
내면의 두려움을 지닌 우리 시대 서글픈 자화상
찰스 번즈 ─ 『블랙홀』
⠀
“만화책은 웹툰과 달리 한 장, 한 장 샷을 넘기는 맛이 있다”
_봉준호감독
⠀
우주 공간에 표류 해도
몸에 지니고싶은 단 하나를 '책'으로 꼽으며
독서광으로 알려진 봉준호감독의 믿고 보는 추천 도서!
⠀
지금, 교보문고 "봉준호 특별전"에서
미국 그래픽 노블의 전설,
찰스 번즈의 『블랙홀』을 만나보세요!
⠀
⠀
#찰스번즈 #블랙홀 #봉준호
#기생충 #2020아카데미 #그래픽노블
  •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지잖아요❞
    2020 아카데미 4관왕 수상 신화!👏🏻👏🏻
    봉준호감독 추천!!

    인간의 고독과 관계의 어려움
    내면의 두려움을 지닌 우리 시대 서글픈 자화상
    찰스 번즈 ─ 『블랙홀』

    “만화책은 웹툰과 달리 한 장, 한 장 샷을 넘기는 맛이 있다”
    _봉준호감독

    우주 공간에 표류 해도
    몸에 지니고싶은 단 하나를 '책'으로 꼽으며
    독서광으로 알려진 봉준호감독의 믿고 보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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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번즈 #블랙홀 #봉준호
    #기생충 #2020아카데미 #그래픽노블

  •  278  2  20 hours ago
  • 복수는 나의 것
  • 복수는 나의 것

  •  16  5  17 February, 2020
  • [올드보이 굿즈박스]
15만원이어도 샀읍니다..
오늘 기생충 스토리보드 집을 사러 간 영화 선물전에서 사려던게 매진이어서 이것저것 구경만 하고 있을때 우연히 발견한 올드보이 박스!
한국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올드보이를 항상 떠올리고 영화만 8번 본 찐 덕후인 나였기에,,,, 바로 질러버렸다⭐️
가격대가 꽤 쎄서 환불할까도 생각했지만 집와서 까보니까....넌 영원히 내꺼야...
페키징자체도 영화 내에서 의미있게 쓰였던 색들로 구성되있을뿐만 아니라 스토리보드집, 대사집, 사진집 등등 너무 다채롭게 구성되어있다. 정말 대만족!!! 두고두고 봐야지!!
영화 선물전에서는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나 독립영화를 주로 다루는 덕에 아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ㅜㅜ
다음엔 한국영화, 상업영화 굿즈전도 해줘요~~~~
하여튼 오늘은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찾아서 내가 직접가서 내가 번 돈으로 애정하는 것을 구입한 의미 깊은 날이야
나머지는 블로그에 올릴테야 ❤️ ❤️
  • [올드보이 굿즈박스]
    15만원이어도 샀읍니다..
    오늘 기생충 스토리보드 집을 사러 간 영화 선물전에서 사려던게 매진이어서 이것저것 구경만 하고 있을때 우연히 발견한 올드보이 박스!
    한국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올드보이를 항상 떠올리고 영화만 8번 본 찐 덕후인 나였기에,,,, 바로 질러버렸다⭐️
    가격대가 꽤 쎄서 환불할까도 생각했지만 집와서 까보니까....넌 영원히 내꺼야...
    페키징자체도 영화 내에서 의미있게 쓰였던 색들로 구성되있을뿐만 아니라 스토리보드집, 대사집, 사진집 등등 너무 다채롭게 구성되어있다. 정말 대만족!!! 두고두고 봐야지!!
    영화 선물전에서는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나 독립영화를 주로 다루는 덕에 아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ㅜㅜ
    다음엔 한국영화, 상업영화 굿즈전도 해줘요~~~~
    하여튼 오늘은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찾아서 내가 직접가서 내가 번 돈으로 애정하는 것을 구입한 의미 깊은 날이야
    나머지는 블로그에 올릴테야 ❤️ ❤️

  •  36  9  16 February, 2020
  • 『사브리나』와 함께 마무리하는 주말 📕☕️
⠀
지금 예스24에서 『사브리나』를 구매하시면,
'사브리나'를 기억할 수 있는, '티보틀'을 드려요!

서서히 우러나오는 따뜻한 차 한 잔,
술술 넘어가는 『사브리나』의 페이지.
⠀
⠀
❝단조롭게 정지된 프레임 안에서 유독한 감정이 스며나온다.
사람을 천천히 미치게 만드는 전염병처럼.❞
⠀
_영화감독 박찬욱
⠀
그래픽노블의 한계를 뛰어넘은
충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예술작품.
닉 드르나소의 『사브리나』를 만나보세요.
⠀
⠀
👉🏻[예스24] 취향저격! 오늘은 이 한 권
⠀
*이벤트 도서 포함 만화/잡지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소진 시 증정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
#사브리나 #그래픽노블 #닉드르나소
#박찬욱 #이동진 #예스24 #이벤트
  • 『사브리나』와 함께 마무리하는 주말 📕☕️

    지금 예스24에서 『사브리나』를 구매하시면,
    '사브리나'를 기억할 수 있는, '티보틀'을 드려요!

    서서히 우러나오는 따뜻한 차 한 잔,
    술술 넘어가는 『사브리나』의 페이지.


    ❝단조롭게 정지된 프레임 안에서 유독한 감정이 스며나온다.
    사람을 천천히 미치게 만드는 전염병처럼.❞

    _영화감독 박찬욱

    그래픽노블의 한계를 뛰어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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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도서 포함 만화/잡지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소진 시 증정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브리나 #그래픽노블 #닉드르나소
    #박찬욱 #이동진 #예스24 #이벤트

  •  503  5  16 February, 2020
  • movie73ㅡ올드보이
기생충으로 
요즘에 걸작들의 복습이 들어갔다.
다시 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석처럼 발견 된다.
ㆍ
올드보이.
결국은 세치 혀다.
세치 혀로 시작해 혀로 망했지만
처음 발설한 세치 혀와 더불어
개미떼처럼 걷잡을 수 없는 
소문을 퍼뜨린 수많은 세치혀들의
무책임함..
ㆍ
올드보이는 
오이디푸스라는 근친의 장치를 넣었지만 
결국은 가장 치명적이고 민감한 자신만의 비밀누설이 복수로 이뤄졌다고 본다.
절대선과 절대악의 경계은 한낱 종이 한장의 두께다. 
선과 악이 극명하다 생각된 두 주인공의 
선,악 경계선이, 무너질 때 
우리는 자신들의 수많은 행실을 
뒤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선과 악중
드러내지 못한 많은 것이 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ㆍ
#박찬욱#올드보이#최민식#유지태#강혜정#오이디푸스#세치혀#소문#선과악#복수#미장센#lastwaltz#산낙지#장도리#영화#명대사
  • movie73ㅡ올드보이
    기생충으로
    요즘에 걸작들의 복습이 들어갔다.
    다시 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석처럼 발견 된다.

    올드보이.
    결국은 세치 혀다.
    세치 혀로 시작해 혀로 망했지만
    처음 발설한 세치 혀와 더불어
    개미떼처럼 걷잡을 수 없는
    소문을 퍼뜨린 수많은 세치혀들의
    무책임함..

    올드보이는
    오이디푸스라는 근친의 장치를 넣었지만
    결국은 가장 치명적이고 민감한 자신만의 비밀누설이 복수로 이뤄졌다고 본다.
    절대선과 절대악의 경계은 한낱 종이 한장의 두께다.
    선과 악이 극명하다 생각된 두 주인공의
    선,악 경계선이, 무너질 때
    우리는 자신들의 수많은 행실을
    뒤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선과 악중
    드러내지 못한 많은 것이 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박찬욱 #올드보이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오이디푸스 #세치혀 #소문 #선과악 #복수#미장센#lastwaltz#산낙지#장도리#영화#명대사

  •  6  1  16 February, 2020
  • #パクチャヌク 監督の作品、「#JSA 」を観ました。
まだまだ日本のテレビドラマに見えるところ、香港映画に見えるところが多くあります。ここから20年。韓国映画は発展したものです。その反面、いまだにテレビドラマを劇場公開している日本…。それが観客を呼ぶんですから不思議です。
韓国ならではのネタです。それを面白く味つけしてます。#ソンガンホ の飄々とした感じはこちらの北朝鮮のイメージとはそぐわないものですが、やはりうまい。#イビョンホン はまだかっこよくなる前ですが、演技では頑張っています。
総じて面白く観られました。

#movie #dvd #공동경비구역jsa #박찬욱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イヨンエ #jointsecurityarea #parkchanwook #songkangho #leebyunghun #leeyeongae #映画好きな人と繋がりたい
  • #パクチャヌク 監督の作品、「 #JSA 」を観ました。
    まだまだ日本のテレビドラマに見えるところ、香港映画に見えるところが多くあります。ここから20年。韓国映画は発展したものです。その反面、いまだにテレビドラマを劇場公開している日本…。それが観客を呼ぶんですから不思議です。
    韓国ならではのネタです。それを面白く味つけしてます。 #ソンガンホ の飄々とした感じはこちらの北朝鮮のイメージとはそぐわないものですが、やはりうまい。 #イビョンホン はまだかっこよくなる前ですが、演技では頑張っています。
    総じて面白く観られました。

    #movie #dvd #공동경비구역jsa #박찬욱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イヨンエ #jointsecurityarea #parkchanwook #songkangho #leebyunghun #leeyeongae #映画好きな人と繋がりたい

  •  60  0  16 February, 2020
  • Posted @withregram • @creative_j.w 2019.11.13.Wed

1.O ! LEICA OFF THE ROAD  EXHIBITION OPENING Event / 국제 갤러리 @kukjegallery

2.O! LEICA Celebration Dining
/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화요 - hwayo Bar Operation by J Creative
@hwayo.official @jcreative_official

오! 라이카 2019 ⠀
"오프 더 로드"
-
11월14일부터 20일까지 삼청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리는 @leica_kr 사진전 ⠀
세번째로 열리는 오라이카 2019년 전시는 
#박찬욱 , #후지와라히로시 , 일스튜디오 , 그리고 오혁
네명의 국제적인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와 함께 합니다.⠀
_⠀
#OLeica #OLeica2019 #오라이카 #오라이카2019 #Leica #라이카 #hwayo #화요 #bar #cocktail
#jcreative #제이크리에이티브 #jcreativecrew
#teamjcreative #gd #지디 #지드래곤 #gdragon #권지용 #유아인 #박찬욱감독 #혁오 #fujiwarahiroshi #장기하 #봉태규 #하시시박 #국제갤러리 #현대카드디자인라이브러리
  • Posted @withregram@creative_j.w 2019.11.13.Wed

    1.O ! LEICA OFF THE ROAD EXHIBITION OPENING Event / 국제 갤러리 @kukjegallery

    2.O! LEICA Celebration Dining
    /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화요 - hwayo Bar Operation by J Creative
    @hwayo.official @jcreative_official

    오! 라이카 2019 ⠀
    "오프 더 로드"
    -
    11월14일부터 20일까지 삼청동 국제 갤러리에서 열리는 @leica_kr 사진전 ⠀
    세번째로 열리는 오라이카 2019년 전시는
    #박찬욱 , #후지와라히로시 , 일스튜디오 , 그리고 오혁
    네명의 국제적인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와 함께 합니다.⠀
    _⠀
    #OLeica #OLeica2019 #오라이카 #오라이카2019 #Leica #라이카 #hwayo #화요 #bar #cocktail
    #jcreative #제이크리에이티브 #jcreativecrew
    #teamjcreative #gd #지디 #지드래곤 #gdragon #권지용 #유아인 #박찬욱감독 #혁오 #fujiwarahiroshi #장기하 #봉태규 #하시시박 #국제갤러리 #현대카드디자인라이브러리

  •  30  1  15 February, 2020
  • #박찬욱#아가씨#thehandmaide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관람한 무려 4K💫의 '아가씨'.
단순한 한 편의 영화가 아닌 하나의 예술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두 인물이 집에서 도망쳐 나와 들판을 달리는 씬은 정말 볼 때마다 최고야..두 여성의 해방에서 느껴지는 쾌감이란💗
.
여성주연/서사인 영화가 재미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러한 영화는 재미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그런 편견이 통념이 되고, 결국 감독이나 작가, 제작사가 여성주연/서사 작품을 만드는 것을 꺼려하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정당화될 순 없다🙂
자기들이 못쓰고 못만드는 것일 뿐ㅎ
.
단순히 여성 중심 스토리를 많이 창작한다는 이유로 박찬욱 감독을 올려치기 하고 싶지 않지만, 여성주연 작품 수 증가와 대중들의 인식 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여성 배우들이 보여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충분히 매혹적이고 흥미롭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많으니까!
.
*드라마 리틀 드러머걸이랑 영화 스토커 추천추천대추천👏
  • #박찬욱 #아가씨 #thehandmaide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관람한 무려 4K💫의 '아가씨'.
    단순한 한 편의 영화가 아닌 하나의 예술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두 인물이 집에서 도망쳐 나와 들판을 달리는 씬은 정말 볼 때마다 최고야..두 여성의 해방에서 느껴지는 쾌감이란💗
    .
    여성주연/서사인 영화가 재미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러한 영화는 재미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그런 편견이 통념이 되고, 결국 감독이나 작가, 제작사가 여성주연/서사 작품을 만드는 것을 꺼려하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정당화될 순 없다🙂
    자기들이 못쓰고 못만드는 것일 뿐ㅎ
    .
    단순히 여성 중심 스토리를 많이 창작한다는 이유로 박찬욱 감독을 올려치기 하고 싶지 않지만, 여성주연 작품 수 증가와 대중들의 인식 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여성 배우들이 보여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충분히 매혹적이고 흥미롭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많으니까!
    .
    *드라마 리틀 드러머걸이랑 영화 스토커 추천추천대추천👏

  •  36  0  15 February, 2020
  • 🖍 가랑비에 옷 젖는 듯 서서히 흘러 들어오는 혼란.
『사브리나』를 읽다 보면 인물과 동화되어
무엇 하나 제대로 규정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든다.
@lili1.ll
⠀
🖍 단순함이 주는 공백이 점점 나를 미치게 하는 그래픽노블
@hyeryoung.jang
⠀
➰그래픽노블 최초 맨부커상 후보작
➰영화감독 박찬욱, 영화평론가 이동진 강력 추천! ⠀
전 세계 독자들의 감각을 깨우는 지구 가장 뜨거운 이야기,
그래픽노블 『사브리나』를 만나보세요!
⠀
⠀
#사브리나 #닉드르나소 #그래픽노블
#박찬욱 #이동진 #추천도서 #맨부커상
  • 🖍 가랑비에 옷 젖는 듯 서서히 흘러 들어오는 혼란.
    『사브리나』를 읽다 보면 인물과 동화되어
    무엇 하나 제대로 규정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든다.
    @lili1.ll

    🖍 단순함이 주는 공백이 점점 나를 미치게 하는 그래픽노블
    @hyeryoung.jang

    ➰그래픽노블 최초 맨부커상 후보작
    ➰영화감독 박찬욱, 영화평론가 이동진 강력 추천! ⠀
    전 세계 독자들의 감각을 깨우는 지구 가장 뜨거운 이야기,
    그래픽노블 『사브리나』를 만나보세요!


    #사브리나 #닉드르나소 #그래픽노블
    #박찬욱 #이동진 #추천도서 #맨부커상

  •  300  3  14 February, 2020
  • <공동경비구역 JSA> (2000)
★★★★☆ / 방귀 소리가 넘어올 정도로 가깝고 총성의 방향을 알 수 없을 만큼 먼
⠀
공동경비구역 내 북측 초소에서 총성이 들려오고 인민군인 정우진 전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중립국 법무관 자격으로 한국계 스위스인 소령 소피가 파견된다. 소피는 진술서의 맹점을 파악하고 증거들을 통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오경필 중사와 이수혁 병장과 남성식 일병을 압박한다. 수세에 몰린 남성식은 투신 자살을 하고 소피는 책임자에서 물러나기 직전까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_
박찬욱 색깔이 여전히 묻어남과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대중영화다. 전쟁 혹은 분단의 상황 속에서 단순히 남북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발 떨어진 거리에서 지켜보는 영화의 태도가 좋았다. 소피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한국계 스위스인, 여성, 젊은 나이. 소피는 간접적으로는 맞닿아 있을지 몰라도 공동경비구역과 가장 떨어져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분단 상황을 애매하게 감각하는 지금 세대의 관객과 위치가 비슷하다. 완전한 타자의 시선으로 보기 시작하자 남북한의 관계가 더 우스꽝스러우면서 슬프게 다가온다. 결국 소피가 관찰자에 그치는 것도 남북 관계는 타인이 아닌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 함을 역설한다.
_
(스포주의)
이수혁은 정우진을 쏜 것이 남성식이라고 기억했지만 소피는 오경필에게 이수혁이 쐈다고 들었다. 관찰자인 소피는 엇갈리는 진술을 기억의 오류로 치부할 수 있지만 당사자인 이수혁에게는 아니다. 남성식이 투신해 핏자국이 남아있는 곳에 충격을 먹은 듯한 이수혁이 선다. 그러자 나에게 두 얼굴이 떠오른다. 투신하는 남성식과 불발탄에 움찔하는 오경필. 이수혁에게도 그 둘이 떠올랐을까? 한 발의 총성이 대답을 대신한다.
  • <공동경비구역 JSA> (2000)
    ★★★★☆ / 방귀 소리가 넘어올 정도로 가깝고 총성의 방향을 알 수 없을 만큼 먼

    공동경비구역 내 북측 초소에서 총성이 들려오고 인민군인 정우진 전사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중립국 법무관 자격으로 한국계 스위스인 소령 소피가 파견된다. 소피는 진술서의 맹점을 파악하고 증거들을 통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오경필 중사와 이수혁 병장과 남성식 일병을 압박한다. 수세에 몰린 남성식은 투신 자살을 하고 소피는 책임자에서 물러나기 직전까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_
    박찬욱 색깔이 여전히 묻어남과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대중영화다. 전쟁 혹은 분단의 상황 속에서 단순히 남북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발 떨어진 거리에서 지켜보는 영화의 태도가 좋았다. 소피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한국계 스위스인, 여성, 젊은 나이. 소피는 간접적으로는 맞닿아 있을지 몰라도 공동경비구역과 가장 떨어져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분단 상황을 애매하게 감각하는 지금 세대의 관객과 위치가 비슷하다. 완전한 타자의 시선으로 보기 시작하자 남북한의 관계가 더 우스꽝스러우면서 슬프게 다가온다. 결국 소피가 관찰자에 그치는 것도 남북 관계는 타인이 아닌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 함을 역설한다.
    _
    (스포주의)
    이수혁은 정우진을 쏜 것이 남성식이라고 기억했지만 소피는 오경필에게 이수혁이 쐈다고 들었다. 관찰자인 소피는 엇갈리는 진술을 기억의 오류로 치부할 수 있지만 당사자인 이수혁에게는 아니다. 남성식이 투신해 핏자국이 남아있는 곳에 충격을 먹은 듯한 이수혁이 선다. 그러자 나에게 두 얼굴이 떠오른다. 투신하는 남성식과 불발탄에 움찔하는 오경필. 이수혁에게도 그 둘이 떠올랐을까? 한 발의 총성이 대답을 대신한다.

  •  83  5  13 February, 2020
  • 이 책은 김경형, 김대승, 류승완, 민규동, 박찬욱, 방은진, 변영주, 봉준호, 양익준,이준익, 이해영, 임순례, 장철수, 정윤철, 최동훈, 한지승, 허진호 감독의 에세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은 이준익 감독이다. 다양한 일을 하다가 영화감독을 하게 된 사람이다. 그림 일도 하고 신문 일도 하고 광고도 하고 음악도 배우면서 영화감독을 겸사겸사하게 되는 감독이 가끔 있다. 이런 유형의 감독의 작품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러한 감독들의 영화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는 게 많으면 볼 줄 아는게 많아진다.
⠀
 1년 평균 영화를 보는 횟수가 네 편인 걸 감안하면 매니아가 아니면 감독이름을 아는 건 쉽지 않다. 아마 제일 유명한 감독은 봉준호, 박찬욱 감독이 아닐까 싶다. 변영주, 허진호, 류승완 감독도 꽤 인지도가 있는 걸로 안다. 사실 책을 보기 전에 딱 이 정도만 알고 있었다. 서점에 영화를 주제로 하는 책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인데 나는 에세이 형식으로 된 책을 읽을 때 아주 천천히 읽는 습관이 있다. 기본적으로 거의 한 달을 잡고 읽는 버릇이 있다.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고 친근해서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읽는 편이다. 그렇게 책을 다 읽어갈 때면 친구와 이별하는 기분이 들어서 슬프기도 하다. 430페이지 분량을 한 달 정도에 읽은거면 하루에 몇 장 읽을 때도 있었다는 소리다. 영화를 본 날은 항상 읽었고 영화를 안 본 날은 안 읽었다. 이틀에 하루는 영화를 봤으니 거의 띄엄띄엄 읽은거다.

감독들이 데뷔작을 찍는 계기와 과정을 그린 이 책은 사람이 이렇게나 다르구나를 알게 해준다. 어떤 사람은 감독이 천직이라 대학 졸업 후 바로 감독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쩌다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감독의 공통점은 어렸을 때 영화에 미쳐본 적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감독은 하루에 영화 8편씩 1년 반을 봤다고 하니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다.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인생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답을 얻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부모님이 내게 항상 해오던 말씀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전성기가 오지만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없다."라고 많이 들어왔다. 요즘에서야 그게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새해가 시작하고 쓸데없는 법 공부도 하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다. 이러다가 한 달 뒤에 갑자기 재수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생각보다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걸 보면 현타가 쎄게 오곤 한다.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다. 물론 누가 결정해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하지 않은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파도에 휩쓸리게 되는 것 같다.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파도가 되겠지만 지금은 숨을 못 쉴 정도로 파도가 크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임순례 감독이 한 말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한다. 결코 "버리는 시간"은 없다.
#데뷔의순간 #영화 #이준익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류승완 #허진호 #책 #북스타그램
  • 이 책은 김경형, 김대승, 류승완, 민규동, 박찬욱, 방은진, 변영주, 봉준호, 양익준,이준익, 이해영, 임순례, 장철수, 정윤철, 최동훈, 한지승, 허진호 감독의 에세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은 이준익 감독이다. 다양한 일을 하다가 영화감독을 하게 된 사람이다. 그림 일도 하고 신문 일도 하고 광고도 하고 음악도 배우면서 영화감독을 겸사겸사하게 되는 감독이 가끔 있다. 이런 유형의 감독의 작품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러한 감독들의 영화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는 게 많으면 볼 줄 아는게 많아진다.

    1년 평균 영화를 보는 횟수가 네 편인 걸 감안하면 매니아가 아니면 감독이름을 아는 건 쉽지 않다. 아마 제일 유명한 감독은 봉준호, 박찬욱 감독이 아닐까 싶다. 변영주, 허진호, 류승완 감독도 꽤 인지도가 있는 걸로 안다. 사실 책을 보기 전에 딱 이 정도만 알고 있었다. 서점에 영화를 주제로 하는 책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인데 나는 에세이 형식으로 된 책을 읽을 때 아주 천천히 읽는 습관이 있다. 기본적으로 거의 한 달을 잡고 읽는 버릇이 있다.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고 친근해서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읽는 편이다. 그렇게 책을 다 읽어갈 때면 친구와 이별하는 기분이 들어서 슬프기도 하다. 430페이지 분량을 한 달 정도에 읽은거면 하루에 몇 장 읽을 때도 있었다는 소리다. 영화를 본 날은 항상 읽었고 영화를 안 본 날은 안 읽었다. 이틀에 하루는 영화를 봤으니 거의 띄엄띄엄 읽은거다.

    감독들이 데뷔작을 찍는 계기와 과정을 그린 이 책은 사람이 이렇게나 다르구나를 알게 해준다. 어떤 사람은 감독이 천직이라 대학 졸업 후 바로 감독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쩌다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감독의 공통점은 어렸을 때 영화에 미쳐본 적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감독은 하루에 영화 8편씩 1년 반을 봤다고 하니 뭐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다.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인생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답을 얻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부모님이 내게 항상 해오던 말씀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전성기가 오지만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없다."라고 많이 들어왔다. 요즘에서야 그게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새해가 시작하고 쓸데없는 법 공부도 하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다. 이러다가 한 달 뒤에 갑자기 재수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생각보다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걸 보면 현타가 쎄게 오곤 한다.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다. 물론 누가 결정해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하지 않은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저런 파도에 휩쓸리게 되는 것 같다.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파도가 되겠지만 지금은 숨을 못 쉴 정도로 파도가 크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임순례 감독이 한 말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한다. 결코 "버리는 시간"은 없다.
    #데뷔의순간 #영화 #이준익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류승완 #허진호 #책 #북스타그램

  •  19  2  13 February, 2020
  • '제 3회 소설시장 페스티벌' 참가작
<보완물> 공연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
오늘은 동명의 원작 단편소설을 쓴 작가,
'에밀 졸라'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모티브가 된
소설 <테레즈 라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에밀 졸라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
예매처 : 플레이티켓, 인터파크 티켓,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처에서 '소설시장'을 검색해보세요!)
.
#소설시장페스티벌 #참가작 #보완물 #원작소설 #에밀졸라 #박찬욱 #영화박쥐 #테레즈라캥 #프로젝트럼버잭 #소극장혜화당 #대학로연극 #인터파크티켓 #플레이티켓 #대학로티켓닷컴
  • '제 3회 소설시장 페스티벌' 참가작
    <보완물> 공연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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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동명의 원작 단편소설을 쓴 작가,
    '에밀 졸라'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의 모티브가 된
    소설 <테레즈 라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
    에밀 졸라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
    예매처 : 플레이티켓, 인터파크 티켓, 대학로티켓닷컴
    (예매처에서 '소설시장'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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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시장페스티벌 #참가작 #보완물 #원작소설 #에밀졸라 #박찬욱 #영화박쥐 #테레즈라캥 #프로젝트럼버잭 #소극장혜화당 #대학로연극 #인터파크티켓 #플레이티켓 #대학로티켓닷컴

  •  36  0  13 February, 2020
  • 한국 영화계에서 CJ의 공과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 한국 영화계에서 CJ의 공과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  33  1  13 February, 2020
  • .
영화를 공부했다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2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뭐야?”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누구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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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 Best1은 #christophernolan 감독의 #thedarkknight 을 얘기하는 편이고, 좋아하는 감독은 항상 두 명을 얘기했었는데, 한 명은 나의 최애 #크리스토퍼놀란, 다른 한 명은 #봉준호 감독님이다.(물론 그 외에도 엄청 많다.) 이들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예술성이 있지만 상업성도 있는 작품들을 찍기 때문이다. 어느 예술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세계에 빠져 대중을 외면하는 예술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 상업성만을 추구한 작품은 말할 것도 없이 싸구려다’ 라고 생각하며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데, 이 두 감독은 그 경계를 잘 알아서 좋다.
.
봉준호 감독님의 많은 필모그라피 중 본격적으로 빠졌던 영화는 #설국열차 였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중 하나인 디스토피아적 시각을 영화 속에서 잘 그려내셔서였는지는 몰라도 너무 인상깊게 봤다. 하지만 이를 뛰어넘을 뿐 아니라 인생영화에 오른 작품이 있다면 #기생충 이라 할 수 있겠다.(그 외에는 #dunkirk, #Her, #shame, #marvel 의 avengers series)
.
그의 성공은 2011년 참석했던 부산영화제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알 수 있었다. 프랑스의 정통있는 영화잡지인 까이에뒤시네마 평론가들이 홍상수와 함께 그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고, 막연하게 그의 성공을 점칠 수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년 뒤 설국열차가 대박이 나서 더 확신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다.
.
아카데미에서 4관왕도 대단하지만, 아카데미 작품상과 칸의 황금종려상을 동시에 받은 건 정말 한국영화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사에도 기록될만한 기념비적인 일이다.
.
이 덕에 테크하우스와 이비자, 파티에 빠져 살던 내가 다시 본업을 더 열심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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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외국배우들이나 감독들이 #박찬욱 의 #올드보이 가 아닌 봉준호의 기생충을 더 기억하겠지? 아무쪼록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모든 배우, 제작진, 배급사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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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공부했다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2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뭐야?”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누구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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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영화 Best1은 #christophernolan 감독의 #thedarkknight 을 얘기하는 편이고, 좋아하는 감독은 항상 두 명을 얘기했었는데, 한 명은 나의 최애 #크리스토퍼놀란, 다른 한 명은 #봉준호 감독님이다.(물론 그 외에도 엄청 많다.) 이들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예술성이 있지만 상업성도 있는 작품들을 찍기 때문이다. 어느 예술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세계에 빠져 대중을 외면하는 예술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 상업성만을 추구한 작품은 말할 것도 없이 싸구려다’ 라고 생각하며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데, 이 두 감독은 그 경계를 잘 알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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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님의 많은 필모그라피 중 본격적으로 빠졌던 영화는 #설국열차 였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중 하나인 디스토피아적 시각을 영화 속에서 잘 그려내셔서였는지는 몰라도 너무 인상깊게 봤다. 하지만 이를 뛰어넘을 뿐 아니라 인생영화에 오른 작품이 있다면 #기생충 이라 할 수 있겠다.(그 외에는 #dunkirk, #Her, #shame, #marvel 의 avengers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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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성공은 2011년 참석했던 부산영화제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알 수 있었다. 프랑스의 정통있는 영화잡지인 까이에뒤시네마 평론가들이 홍상수와 함께 그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고, 막연하게 그의 성공을 점칠 수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년 뒤 설국열차가 대박이 나서 더 확신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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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에서 4관왕도 대단하지만, 아카데미 작품상과 칸의 황금종려상을 동시에 받은 건 정말 한국영화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사에도 기록될만한 기념비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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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덕에 테크하우스와 이비자, 파티에 빠져 살던 내가 다시 본업을 더 열심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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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외국배우들이나 감독들이 #박찬욱 의 #올드보이 가 아닌 봉준호의 기생충을 더 기억하겠지? 아무쪼록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모든 배우, 제작진, 배급사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155  25  13 February, 2020
  •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시상식 수상 소감이 식지 않은 화제입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을 언급하여 기립 박수를 받게 한 배려 깊은 소감이었습니다. 스코세이지가 연출한 <아이리시맨>은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이 언급으로 그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 마음산책이 출간한 <박찬욱의 오마주>에서도 스코세이지의 영화 <분노의 주먹>과 <비열한 거리>가 언급되는데요. <아이리시맨>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
"오프닝의 경기장을 비롯해 아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의 철조망, 미로같이 좁고 긴 체육관의 복도, 경찰에 체포될 당시 자고 있던 좁은 방…… 이 모든 잔인한 영상은 이기주의자 제이크를 향한 감독의 응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갈가리 찢긴 인생을 통해 그가 얻은 깨달음은 밤무대의 삼류 여가수를 따뜻하게 보살피거나 동생에게 용서를 빌 줄 아는, 작고도 당연한 사랑이다."
─「40,000번의 구타 – 분노의 주먹」
-
조직의 해결사로 일하고 죄책감을 안은 채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던 <아이리시맨> 주인공 프랭크가 겹쳐 보입니다. 프랭크는 너무 늦게 깨달은 게 다르지만요.
-
"<비열한 거리>는 그때까지 마틴 스코세이지의 모든 이력과 경험의 집대성이다. 뉴욕의 ‘리틀 이탈리아’에서 평생 살아온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그 지역적 특성(이탈리아적이면서 동시에 뉴욕적인)이 배어있다."
─「찰리와 그의 형제들 – 비열한 거리」
-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아카데미에서는 무관이었지만 그의 팬으로서 오래도록 영화를 만드셨으면 바라봅니다. our great Martin Scors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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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마틴스코세이지, #MartinScorsese, #박찬욱, #박찬욱의오마주, #분노의주먹, #비열한거리, #봉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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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책, #책추천, #영화, #영화추천, #아카데미시상식, #OurGreatMartinScorsese
  •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시상식 수상 소감이 식지 않은 화제입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을 언급하여 기립 박수를 받게 한 배려 깊은 소감이었습니다. 스코세이지가 연출한 <아이리시맨>은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이 언급으로 그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 마음산책이 출간한 <박찬욱의 오마주>에서도 스코세이지의 영화 <분노의 주먹>과 <비열한 거리>가 언급되는데요. <아이리시맨>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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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의 경기장을 비롯해 아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의 철조망, 미로같이 좁고 긴 체육관의 복도, 경찰에 체포될 당시 자고 있던 좁은 방…… 이 모든 잔인한 영상은 이기주의자 제이크를 향한 감독의 응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갈가리 찢긴 인생을 통해 그가 얻은 깨달음은 밤무대의 삼류 여가수를 따뜻하게 보살피거나 동생에게 용서를 빌 줄 아는, 작고도 당연한 사랑이다."
    ─「40,000번의 구타 – 분노의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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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의 해결사로 일하고 죄책감을 안은 채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던 <아이리시맨> 주인공 프랭크가 겹쳐 보입니다. 프랭크는 너무 늦게 깨달은 게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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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한 거리>는 그때까지 마틴 스코세이지의 모든 이력과 경험의 집대성이다. 뉴욕의 ‘리틀 이탈리아’에서 평생 살아온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그 지역적 특성(이탈리아적이면서 동시에 뉴욕적인)이 배어있다."
    ─「찰리와 그의 형제들 – 비열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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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아카데미에서는 무관이었지만 그의 팬으로서 오래도록 영화를 만드셨으면 바라봅니다. our great Martin Scors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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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산책, #마틴스코세이지, #MartinScorsese, #박찬욱, #박찬욱의오마주, #분노의주먹, #비열한거리, #봉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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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책, #책추천, #영화, #영화추천, #아카데미시상식, #OurGreatMartinScorsese

  •  285  0  13 February, 2020
  • <라쇼몽>은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감독 개인에게 세계적인 거장으로서의 이력을 부여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개척한 작품으로서도 의의를 지닌다. 당시 일본 영화계를 이끄는 건 유미주의 형식을 중시하던 미조구치 겐지와 오스 야스지로였다. <라쇼몽>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은 동시대 일본 영화계에도 큰 충격이었다. 심지어 미조구치는 12살이나 어린 새까만 후배가 자신이 얻지 못한 대단한 영광을 일찍 차지했다는 사실에 울분을 삼켰다. 결국 술도 끊고 작품에 전력한 미조구치는 이듬해 <오하루의 일생>을 통해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다. 이는 미조구치의 뛰어난 재능에서 기인한 사례이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구로사와의 <라쇼몽>이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활짝 열어놓은 덕분이었다. 실로 ‘라쇼몽 효과’라 불릴 만한 사건이었다.
=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 인베이젼(!)을 보면서 문득 구로사와 아키라를 생각했고, 미조구치 겐지와 박찬욱 감독을 생각했다. 미조구치 겐지는 자신보다 어린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적 성취에 자극을 받아 감독으로서 더 높은 성취를 갈망했고 실제로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
봉준호 이전에 한국의 거장이었던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과 그 행보가 궁금한 건 그래서다. 물론 영화를 찍는다는 것이 올림픽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누가 영화를 더 잘 찍고, 어떤 상을 탔고, 이런 문제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기생충>으로 보여준 봉준호 감독의 성취가 박찬욱 감독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지 않았을까 궁금해서.
⠀
동시에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신뢰와 우정을 생각했을 때 두 사람의 영화적 행보는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문득 과거에 썼던 이 글이 생각나서 여기에. 어쩌면 한국영화계의 진정한 르네상스는 지금부터일지도. 생각해보면 르네상스의 시작점이자 정점이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말년까지 예술적 자극을 줬던 건 젊은 미켈란젤로였다. 어쩌면 타고난 천재에게 궁극적인 영감은 새로운 천재의 등장일 수밖에 없을지도.
=
구로사와 아키라에 관한 글 전문은 바이오 링크 브런치 블로그에.

#구로사와아키라 #미조구치겐지
#봉준호 #박찬욱 #감독
  • <라쇼몽>은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감독 개인에게 세계적인 거장으로서의 이력을 부여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개척한 작품으로서도 의의를 지닌다. 당시 일본 영화계를 이끄는 건 유미주의 형식을 중시하던 미조구치 겐지와 오스 야스지로였다. <라쇼몽>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은 동시대 일본 영화계에도 큰 충격이었다. 심지어 미조구치는 12살이나 어린 새까만 후배가 자신이 얻지 못한 대단한 영광을 일찍 차지했다는 사실에 울분을 삼켰다. 결국 술도 끊고 작품에 전력한 미조구치는 이듬해 <오하루의 일생>을 통해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한다. 이는 미조구치의 뛰어난 재능에서 기인한 사례이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구로사와의 <라쇼몽>이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활짝 열어놓은 덕분이었다. 실로 ‘라쇼몽 효과’라 불릴 만한 사건이었다.
    =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 인베이젼(!)을 보면서 문득 구로사와 아키라를 생각했고, 미조구치 겐지와 박찬욱 감독을 생각했다. 미조구치 겐지는 자신보다 어린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적 성취에 자극을 받아 감독으로서 더 높은 성취를 갈망했고 실제로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봉준호 이전에 한국의 거장이었던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과 그 행보가 궁금한 건 그래서다. 물론 영화를 찍는다는 것이 올림픽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누가 영화를 더 잘 찍고, 어떤 상을 탔고, 이런 문제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기생충>으로 보여준 봉준호 감독의 성취가 박찬욱 감독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지 않았을까 궁금해서.

    동시에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신뢰와 우정을 생각했을 때 두 사람의 영화적 행보는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문득 과거에 썼던 이 글이 생각나서 여기에. 어쩌면 한국영화계의 진정한 르네상스는 지금부터일지도. 생각해보면 르네상스의 시작점이자 정점이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말년까지 예술적 자극을 줬던 건 젊은 미켈란젤로였다. 어쩌면 타고난 천재에게 궁극적인 영감은 새로운 천재의 등장일 수밖에 없을지도.
    =
    구로사와 아키라에 관한 글 전문은 바이오 링크 브런치 블로그에.

    #구로사와아키라 #미조구치겐지
    #봉준호 #박찬욱 #감독

  •  34  4  12 February, 2020
  • THE HANDMAIDEN Blu-ray 3 DISCS Digipack  Limited Edition (KOREA) 

THE CJ Digipack series NO.48

3 Disc Digipack & O-ring Sleeve (Gold Foil Letterpress) + 22 page Booklet (Korean & English Support)

#thehandmaiden #아가씨 #bluray #digipack #limitededition #cjentertainment #parkchanwook #박찬욱 #朴贊郁 #hajungwoo #하정우 #河正宇 #kimminhee #김민희 #金敏喜 #chojinwoong #조진웅 #趙震雄 #moonsori #문소리 #文素利 #kimtaeri #김태리 #金泰梨 #kimhaesook #김해숙 #金海淑 #下女的誘惑 #下女誘罪
  • THE HANDMAIDEN Blu-ray 3 DISCS Digipack Limited Edition (KOREA) 
    
    THE CJ Digipack series NO.48

    3 Disc Digipack & O-ring Sleeve (Gold Foil Letterpress) + 22 page Booklet (Korean & English Support)

    #thehandmaiden #아가씨 #bluray #digipack #limitededition #cjentertainment #parkchanwook #박찬욱 #朴贊郁 #hajungwoo #하정우 #河正宇 #kimminhee #김민희 #金敏喜 #chojinwoong #조진웅 #趙震雄 #moonsori #문소리 #文素利 #kimtaeri #김태리 #金泰梨 #kimhaesook #김해숙 #金海淑 #下女的誘惑 #下女誘罪

  •  13  1  12 February, 2020
  • [박쥐 (2009)]
평점: 4.0

영화적 아름다움과 즐거움의 조화에 대한 모범예시 + 문어체가 녹아든 종합예술.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에서 증명했듯 영화의 예술성과 오락성은 양립가능하다. 우리나라 감독 중에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명 더 꼽으라면 박찬욱이다. 다만 조금 더 어둡고 매운 맛으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이나 JSA도 물론 좋은 영화였지만, 박쥐에는 뭔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뚜렷한 독특함이 있는데 그게 시네마에 매우 잘 어울린다.
‘아가씨’때도 느꼈지만 대사가 시적이고 소설의 언어를 빌려온 것 같은데, 소설 원작인 이유도 있겠지만 감독 본인이 뛰어난 소설가의 기질을 갖고있는 듯 하기도 하다. 모르긴 모르지만 상당히 다독가이실듯.
폭력적이고 시니컬하면서 유머러스하고, 와중에 예술적인 이미지와 미장센에 대한 추구가 또 강박에 가깝게 녹아있다.
✔️
✔️
‘박쥐’는 베드신과 송강호 성기노출로 바이럴을 탔지만, 박찬욱 감독의 베드신은 섹슈얼하지가 않다. 그저 원초적 자극 수위를 높이기 위함이 아닌, 서사의 필요에 의해 배치된 장면들이라 어떤 (대부분 불편한) 메세지나 상징을 전하고 있기 때문인 듯. (그나마 예외라면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배두나-신하균 베드신 정도?) ✔️
✔️
비단가위와 송곳니. 크기가 맞지않는 신발. 흡혈과 피의 키스신. 장롱과 관. 죄와 벌을 연상시키는 죄책감의 묘사. 눈 깜박깜박 까가가가가가감박. 좁고 긴 복도. 박쥐. 일출.
흡혈귀 영화에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을 어느 것 하나 모나지 않게 녹여낸 영리함.
무엇보다, 스물 셋의 김옥빈. 달리 누가 이 어려운 캐릭터를 살릴 수 있었을까. 연기력에 비해 아직 인지도가 아쉬운 건 작품운이 조금 더 필요해서겠지. (병식이 형....)
✔️
✔️
아름답고 기괴하면서도 한국적인 흡혈귀 영화였다.
  • [박쥐 (2009)]
    평점: 4.0

    영화적 아름다움과 즐거움의 조화에 대한 모범예시 + 문어체가 녹아든 종합예술.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에서 증명했듯 영화의 예술성과 오락성은 양립가능하다. 우리나라 감독 중에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명 더 꼽으라면 박찬욱이다. 다만 조금 더 어둡고 매운 맛으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이나 JSA도 물론 좋은 영화였지만, 박쥐에는 뭔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뚜렷한 독특함이 있는데 그게 시네마에 매우 잘 어울린다.
    ‘아가씨’때도 느꼈지만 대사가 시적이고 소설의 언어를 빌려온 것 같은데, 소설 원작인 이유도 있겠지만 감독 본인이 뛰어난 소설가의 기질을 갖고있는 듯 하기도 하다. 모르긴 모르지만 상당히 다독가이실듯.
    폭력적이고 시니컬하면서 유머러스하고, 와중에 예술적인 이미지와 미장센에 대한 추구가 또 강박에 가깝게 녹아있다.
    ✔️
    ✔️
    ‘박쥐’는 베드신과 송강호 성기노출로 바이럴을 탔지만, 박찬욱 감독의 베드신은 섹슈얼하지가 않다. 그저 원초적 자극 수위를 높이기 위함이 아닌, 서사의 필요에 의해 배치된 장면들이라 어떤 (대부분 불편한) 메세지나 상징을 전하고 있기 때문인 듯. (그나마 예외라면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배두나-신하균 베드신 정도?) ✔️
    ✔️
    비단가위와 송곳니. 크기가 맞지않는 신발. 흡혈과 피의 키스신. 장롱과 관. 죄와 벌을 연상시키는 죄책감의 묘사. 눈 깜박깜박 까가가가가가감박. 좁고 긴 복도. 박쥐. 일출.
    흡혈귀 영화에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을 어느 것 하나 모나지 않게 녹여낸 영리함.
    무엇보다, 스물 셋의 김옥빈. 달리 누가 이 어려운 캐릭터를 살릴 수 있었을까. 연기력에 비해 아직 인지도가 아쉬운 건 작품운이 조금 더 필요해서겠지. (병식이 형....)
    ✔️
    ✔️
    아름답고 기괴하면서도 한국적인 흡혈귀 영화였다.

  •  70  3  12 February, 2020
  • 친절한 금자씨 영화 포스터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난 그 중 저 첫번 째를 제일 좋아한다.

이 영화 사운드트랙을 많이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영향일까 싶기도 하다. 앨범 커버가 저거거든

초등학교 때 채널을 돌리다 이 영화를 처음 보았었다. 그리고는 1분도 되지 않아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럼에도 그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건 금자씨는 그때까지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충격적으로 예뻤고, 금자씨 방 안의 벽지가 마찬가지로 전에 본 적 없는 그런 그로테스크한 모양과 색감이어서. (10살이 경험한 방 벽지 색깔이라고는 아이보리, 하늘색, 나무 뿐이었다 하하)

그래서 성인이 되고 영화를 다시(?)보았을 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기억(?)과 너무 달라서.

생각보다 훨씬 동화같은 이야기였다. 캐릭터나 이야기 전개방식, 카메라 기법마저도 동화적이었다. 음 개인적 느낌으로는 영화 미쓰백 보단 찰리의 초콜릿공장에 더 가깝달까.

교도소에서 권총제조비법서를 전해주는 북한간첩노인이라니 이보다 더 동화같은 순 없을것이다.  이 영화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금자씨를 자주 보진 않는다(원래 좋아하면 골백번씩 보는데ㅋㅋㅋ)
확 빠져드는 날이 있는가 하면 채 5분도 보기 힘든날이 있는 영화더라.  이건 뭐 그렇게 원모를 기다리던 금자씨마냥 금자씨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지금도 4개월 전 쯤 본 기억으로 쓰고 있다(그래서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 같다..ㅠ)  처음엔 이야기와 미장센으로 보았다면 그 후로는 금자씨 복수에 대리만족을 느끼며 보았다.

영화는 그렇게 잔인하지도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지도 않다. 
난 고어는 잘 보지 못한다. 감독이 공포를 조성하면 조성하는대로 착실히도 무서워한다.
그런면에서 영화가 좋았다. 유혈이 낭자하고 난 그거에 쾌감을 느끼고. 그런데 또 공포스럽지도 않고 그 나름대로의 미장센은 마치 그냥 색이 어우러지는 그림을 감상하는 듯 한 착각을 준다.
그렇게 영화를 내 탐욕을 채우려ㅋㅋ 입맛대로 보다보니 어이없게도 '왜 이렇게 눈만 씨뻘겋게 칠하고 다녀?'란 물음에 '친절해 보일까봐'라는 대답을 제대로 이해한 것은 3탕을 하고 나서였다.

난 그 때까지 원래 '친절한' 금자씨가 
더 이상은 '친절하지 않지만 친절해 보이기 위해서' 빨간색 섀도우를 바른다고 대충 생각한 것이다.

그게 아니라 친절한 금자씨는 더 이상 친절하고 싶지 않고 혹시라도 친절해 보일까 봐 섀도우를 갑옷처럼 두른 것이었다. 쓰면서도 어이없다.. 다들 각자의 갑옷을 입고 문 밖을 나선다 금자씨의 빨간 섀도우처럼!

3번째 사진은 다들 이영애의 연기 중 최고로 뽑는 장면이다. 금자씨가 저렇게 울며 웃을 때 조금이나마 웃음의 파이가 울음보다는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처음을 여는 나레이션에 집중하다 보면 나도 왠지 금자씨라 부르게 된다. 주인공이나 금자 혹은 이 영화 이렇게 부르지 않고 말이다.

전지적 작가시점을 유지하던 나래이션은 마지막에 와서야 1인칭 시점으로 변한다. 그 때 나에게도 캐릭터 이금자가 아닌 금자씨가 된 것 같다.

과정과 의도가 어찌되었건 권선징악적이라 좋았다. 역시 동화적이다.

#친절한금자씨 #박찬욱 #영화 #일기 #물방울무늬원피스
  • 친절한 금자씨 영화 포스터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난 그 중 저 첫번 째를 제일 좋아한다.

    이 영화 사운드트랙을 많이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영향일까 싶기도 하다. 앨범 커버가 저거거든

    초등학교 때 채널을 돌리다 이 영화를 처음 보았었다. 그리고는 1분도 되지 않아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럼에도 그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건 금자씨는 그때까지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충격적으로 예뻤고, 금자씨 방 안의 벽지가 마찬가지로 전에 본 적 없는 그런 그로테스크한 모양과 색감이어서. (10살이 경험한 방 벽지 색깔이라고는 아이보리, 하늘색, 나무 뿐이었다 하하)

    그래서 성인이 되고 영화를 다시(?)보았을 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기억(?)과 너무 달라서.

    생각보다 훨씬 동화같은 이야기였다. 캐릭터나 이야기 전개방식, 카메라 기법마저도 동화적이었다. 음 개인적 느낌으로는 영화 미쓰백 보단 찰리의 초콜릿공장에 더 가깝달까.

    교도소에서 권총제조비법서를 전해주는 북한간첩노인이라니 이보다 더 동화같은 순 없을것이다. 이 영화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금자씨를 자주 보진 않는다(원래 좋아하면 골백번씩 보는데ㅋㅋㅋ)
    확 빠져드는 날이 있는가 하면 채 5분도 보기 힘든날이 있는 영화더라. 이건 뭐 그렇게 원모를 기다리던 금자씨마냥 금자씨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지금도 4개월 전 쯤 본 기억으로 쓰고 있다(그래서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 같다..ㅠ) 처음엔 이야기와 미장센으로 보았다면 그 후로는 금자씨 복수에 대리만족을 느끼며 보았다.

    영화는 그렇게 잔인하지도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지도 않다.
    난 고어는 잘 보지 못한다. 감독이 공포를 조성하면 조성하는대로 착실히도 무서워한다.
    그런면에서 영화가 좋았다. 유혈이 낭자하고 난 그거에 쾌감을 느끼고. 그런데 또 공포스럽지도 않고 그 나름대로의 미장센은 마치 그냥 색이 어우러지는 그림을 감상하는 듯 한 착각을 준다.
    그렇게 영화를 내 탐욕을 채우려ㅋㅋ 입맛대로 보다보니 어이없게도 '왜 이렇게 눈만 씨뻘겋게 칠하고 다녀?'란 물음에 '친절해 보일까봐'라는 대답을 제대로 이해한 것은 3탕을 하고 나서였다.

    난 그 때까지 원래 '친절한' 금자씨가
    더 이상은 '친절하지 않지만 친절해 보이기 위해서' 빨간색 섀도우를 바른다고 대충 생각한 것이다.

    그게 아니라 친절한 금자씨는 더 이상 친절하고 싶지 않고 혹시라도 친절해 보일까 봐 섀도우를 갑옷처럼 두른 것이었다. 쓰면서도 어이없다.. 다들 각자의 갑옷을 입고 문 밖을 나선다 금자씨의 빨간 섀도우처럼!

    3번째 사진은 다들 이영애의 연기 중 최고로 뽑는 장면이다. 금자씨가 저렇게 울며 웃을 때 조금이나마 웃음의 파이가 울음보다는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화 처음을 여는 나레이션에 집중하다 보면 나도 왠지 금자씨라 부르게 된다. 주인공이나 금자 혹은 이 영화 이렇게 부르지 않고 말이다.

    전지적 작가시점을 유지하던 나래이션은 마지막에 와서야 1인칭 시점으로 변한다. 그 때 나에게도 캐릭터 이금자가 아닌 금자씨가 된 것 같다.

    과정과 의도가 어찌되었건 권선징악적이라 좋았다. 역시 동화적이다.

    #친절한금자씨 #박찬욱 #영화 #일기 #물방울무늬원피스

  •  2  0  11 February, 2020
  • 🎥#박찬욱#thehandmaiden
⠀⠀⠀⠀⠀⠀⠀ ⠀⠀⠀⠀⠀⠀⠀ ⠀⠀⠀⠀⠀⠀⠀ ⠀⠀⠀⠀⠀⠀⠀ ⠀⠀⠀⠀⠀⠀⠀ ⠀⠀
사실 우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첫 노미네이트 되는(수상까지 기대봤을만 한) 한국영화를 4년 전에 만났을 수 있다. 그 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4관왕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마음 쓰리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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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찬욱 #thehandma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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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우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첫 노미네이트 되는(수상까지 기대봤을만 한) 한국영화를 4년 전에 만났을 수 있다. 그 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4관왕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마음 쓰리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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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2  11 February, 2020
  • 내 최고의 덕질은 애정 감독들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모으는 것ㅋㅋㅋ 이창동, 박찬욱,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그리고 봉준호!! 요즘엔 각종 굿즈나 각본집 등도 어찌나 잘 나오는지...😆 시간날때마다 감독님 별로 정리 좀 해놔야지..;; .
.
미루고 미루다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석권 기념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봉준호 감독님 관련 굿즈들을 한군데로 소환ㅋㅋㅋ 자질구레한 것들은 차차 찾아보는걸로;;
.
.
아, 수년간 부지런히 해온 내 덕질의 결과물들ㅋㅋㅋㅋㅋ 뿌듯하구만~~~:) .
.
#봉준호 #기생충 #기생충굿즈 #플레인아카이브 #취미생활 #슬기로운덕후생활 #덕질 #고레에다히로카즈 #이창동 #박찬욱 #자비에돌란 #블루레이 #DVD
  • 내 최고의 덕질은 애정 감독들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모으는 것ㅋㅋㅋ 이창동, 박찬욱,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그리고 봉준호!! 요즘엔 각종 굿즈나 각본집 등도 어찌나 잘 나오는지...😆 시간날때마다 감독님 별로 정리 좀 해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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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고 미루다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석권 기념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봉준호 감독님 관련 굿즈들을 한군데로 소환ㅋㅋㅋ 자질구레한 것들은 차차 찾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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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수년간 부지런히 해온 내 덕질의 결과물들ㅋㅋㅋㅋㅋ 뿌듯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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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기생충 #기생충굿즈 #플레인아카이브 #취미생활 #슬기로운덕후생활 #덕질 #고레에다히로카즈 #이창동 #박찬욱 #자비에돌란 #블루레이 #DVD

  •  15  0  11 February, 2020
  • <시상식을 더 밝게 빛낸: 역대급 수상소감 모음.zip>
.
별들의 잔치라고 불리는 시상식을 더 밝게 빛내는 건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수상소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영화계에서 여성에게도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프란시스 맥도먼드를 비롯해,
자신이 어떻게 계속해서 꿈을 꾸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 매튜 맥커너히,
그리고 쟁쟁한 영어 영화 사이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비영어권 영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말한 봉준호 감독까지.
.
이러한 수상소감의 감동을 누구보다 더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상식과 함께하며
그 전율과 분위기를 함께 느끼시는 걸 더 추천합니다!
.
.
.
#영화 #아카데미 #아카데미시상식 #오스카 #오스카시상식 #골든글로브 #골든글로브시상식 #백상예술대상 #프란시스맥도먼드 #그레이엄무어 #메릴스트립 #박찬욱 #매튜맥커너히 #봉준호 #수상소감 #명대사 #명장면 #영화스타그램 #영화스타그램🎬 #영화롭게영화하다 #영화롭게 #영화하다
  • <시상식을 더 밝게 빛낸: 역대급 수상소감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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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잔치라고 불리는 시상식을 더 밝게 빛내는 건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수상소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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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계에서 여성에게도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프란시스 맥도먼드를 비롯해,
    자신이 어떻게 계속해서 꿈을 꾸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 매튜 맥커너히,
    그리고 쟁쟁한 영어 영화 사이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비영어권 영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말한 봉준호 감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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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수상소감의 감동을 누구보다 더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상식과 함께하며
    그 전율과 분위기를 함께 느끼시는 걸 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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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카데미 #아카데미시상식 #오스카 #오스카시상식 #골든글로브 #골든글로브시상식 #백상예술대상 #프란시스맥도먼드 #그레이엄무어 #메릴스트립 #박찬욱 #매튜맥커너히 #봉준호 #수상소감 #명대사 #명장면 #영화스타그램 #영화스타그램🎬 #영화롭게영화하다 #영화롭게 #영화하다

  •  35  2  11 February, 2020
  • 스토커

#영화 #블루레이 #스토커 #박찬욱

아버지가 사고로 죽고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온다.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을 경계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삼촌이 집에 머무는 동안 이전에는 없었던 이상한 일들과 함께 자신이 점점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소녀의 성장담.
  • 스토커

    #영화 #블루레이 #스토커 #박찬욱

    아버지가 사고로 죽고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온다.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을 경계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삼촌이 집에 머무는 동안 이전에는 없었던 이상한 일들과 함께 자신이 점점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소녀의 성장담.

  •  19  0  11 February, 2020

Top #박찬욱 Posts

  • 박찬욱 감독 복수 시리즈!
#친절한금자씨 명대사 모음🎬
  • 박찬욱 감독 복수 시리즈!
    #친절한금자씨 명대사 모음🎬

  •  2,845  43  23 July, 2019
  • 헐 미친 이번 전시에 이 그림 안 걸었다.. 안 가져왔나보다.. 정신 어디에 있어?
Damn, I totally forgot to bring this drawing for my exhibition.. www.facebook.com/EternalSoulGallery
  • 헐 미친 이번 전시에 이 그림 안 걸었다.. 안 가져왔나보다.. 정신 어디에 있어?
    Damn, I totally forgot to bring this drawing for my exhibition.. www.facebook.com/EternalSoulGallery

  •  669  16  27 March, 2017
  • #씨네21 이 #창간24주년 을 맞이했습니다🎉
⠀⠀⠀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배우가 장식한 #씨네21_1200호 표지!👨🏻🧑🏻👧🏻
_
📖24주년 창간기념호 #씨네21_1200호 에서는
⠀⠀⠀
📍#봉준호 감독 단독 인터뷰와 <#기생충> 이야기
📍#김혜리 기자와 #박찬욱 감독의 <#리틀드러머걸> 스포일러 인터뷰
📍<#미성년>으로 연출 데뷔한 #김윤석 감독과 #나홍진 #장준환 #홍지영 감독의 대담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씨네21>이 엄선한 30편의 한국 영화
📍창간기념호 별책부록 주인공, #전도연 과의 인터뷰까지!
(별책부록은 기존 정기구독자에겐 무료로 발송되며, 씨네21 스토어팜(cine21store.com)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
이 모든 소장각 기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아🥰
⠀⠀⠀
#씨네21_1200호 는 씨네21 스토어팜(cine21store.com, @cine21_town 프로필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씨네21#창간24주년 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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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주년 창간기념호 #씨네21_1200호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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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단독 인터뷰와 <#기생충> 이야기
    📍#김혜리 기자와 #박찬욱 감독의 <#리틀드러머걸> 스포일러 인터뷰
    📍<#미성년>으로 연출 데뷔한 #김윤석 감독과 #나홍진 #장준환 #홍지영 감독의 대담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씨네21>이 엄선한 30편의 한국 영화
    📍창간기념호 별책부록 주인공, #전도연 과의 인터뷰까지!
    (별책부록은 기존 정기구독자에겐 무료로 발송되며, 씨네21 스토어팜(cine21store.com)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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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0  8  5 April, 2019
  • 제 최애영화,,,,이거 호러물 아니고 아주 빨간 맛 나는 멜로예요💓⁠
한 번 보면 기분 나쁘고 두 번 보면 찝찝한데 세 번 보면 인생 영화가 되어있는 매-직을 경험해보세요🙌⁠
#박쥐
  • 제 최애영화,,,,이거 호러물 아니고 아주 빨간 맛 나는 멜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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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  776  25  11 July, 2019